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 (문단 편집) ===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신세경]],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신신애]] === 착하고 조신한 신씨 자매에게는 의외로 자상하게 대해준다. 다만 처음 만났을 때는 약간 부담감이 있었다.[* 이게 정보석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세경에게 [[군대]]식 갈굼을 시전하려 드는 원인이 되었다.] 이전 가사 도우미 가 복권에 당첨돼 뛰쳐나간 절묘한 타이밍에 이런저런 이유로 서울로 상경해 갈곳이 없어진 신자매가 정말 기막힌 한끝차이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수도없이 겹치고 겹쳐서 어찌저찌 순재네 집까지 오게 됐는데 처음엔 너무 어리고 동생까지 딸려있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는 신씨 자매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들이 갈곳이 없어 자신의 애인인 자옥에 집에 신세까지 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안뒤 모종의 이유들로 다투게된 자신과 자옥사이에 오작교 역할을 해주고[* 순재가 세경을 집에 데려온 결정적인 계기로 바로 이것이다.] 그녀의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싹싹한 태도에 반해 그들을 받아들여 준다. 그 이후 처음엔 산골에서 살다 와서 약간 서툴긴 했지만 곧장 바로 전부다 가사 도우미 로써 사용해야할 여러 가사기구 사용법을 곧바로 익힌뒤 모든걸 집안일들을 아주 완벽하게 해냈고, 이순재가 지나가는 식으로 언뜻 먹고 싶은 메뉴를 얘기한 것을 기억하고 바로 저녁상에 올리는 등 일을 잘하자 그녀를 크게 신뢰하기 시작, 가족끼리 외식 자리에도 데려가는 등 가족처럼 대해준다. 회사적자로[* 사실 이건 순재가 자옥에게 이벤트 해준다고 직접 알아보지 않고 보석에게 '''예산 상한 없이, 뭐가 됐든 스케일 크게'''라고 주문해서 3000만 원을 쓴 게 화근이다. 당연히 식구들에겐 비밀.] 집안살림의 긴축재정시 세경의 급여를 가지고 은근히 압박을 주는가 하면, 급료 자체를 엄청나게 짜게 주는 편이라 마냥 좋은 사람이라도고볼수 없는 면이 있지만, 이 부분은 집안 살림 자체를 현경이 독점해서 관리하다기피 하기에 터치가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신씨 자매가 어느 할머니에게 훨씬 더 좋은 조건[* 급료 200으로 무려 4배나 많고, 식구는 순재네보다 적고, 신애도 돌봐주기로 했다.]으로 스카웃되자 급료를 올려서라도 데리고 있으려고 했다.] 비상저축기간에 세경이 아주 큰 활약을 하고 이순재 고사 때도 수십년을 함께 살아온 가족들보다 알고지낸지 몇달밖에 안된 세경이 오히려 만점을 받게되자 그녀를 더더욱 가족처럼 대해준다. 신애 역시 버릇없는 해리와는 다르게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잘챙겨주는 편으로 해리가 괴롭힐때 이를 제지해주고, 갈비도 먹게 해주고 같이 TV도 보게 해주며, 가족들끼리 외식을 할때도 같이 데려가주는 등 한 식구처럼 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